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직무 스터디에서 서로 다른 채용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과제를 정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직무 스터디를 구성할 때 지원 산업이나 기업 규모가 서로 다르면 공통 과제를 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통으로 연습할 역량과 각자 준비할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나누면 좋을까요? 한 사람의 목표에만 맞춰지지 않으면서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과제 범위와 피드백 기준을 합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026.10.22
답변 2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직무 스터디는 공통 역량과 개별 목표를 분리해서 잡으시면 운영이 훨씬 수월합니다. 먼저 모든 사람이 같이 다뤄야 할 부분은 자기소개서 구조 면접 태도 직무 이해도처럼 어느 회사에 가도 쓰이는 기본기로 두고 세부 산업 지식이나 기업별 이슈는 각자 목표에 맞게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누면 한 사람의 방향에만 끌려가지 않고 서로의 과제를 존중하면서도 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과제 범위는 서로의 지원처가 달라도 평가가 가능한 항목으로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지원동기와 직무 적합성 같은 공통 질문은 모두 같은 기준으로 보고 산업별 전문성은 각자 발표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피드백 기준도 사실 여부 전달력 구조화 표현력처럼 모두에게 적용되는 항목만 먼저 합의해 두시고 세부 내용은 본인 지원처에 맞는지 여부만 추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맞추려 하기보다 공통 과제와 개인 과제를 반반으로 두고 회차마다 역할을 바꿔보시구요. 그래야 부담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스터디가 오래 갑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상무 ∙ 채택률 97%직무 스터디에서 멤버들의 지원 산업이나 기업 규모가 다를 때 공통 과제를 정하는 기준은 개별 기업의 분석보다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공통 역량과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라면 특정 대기업의 브랜드 전략 분석보다는 데이터 기반의 기획서 작성이나 성과 지표 설정 같은 보편적인 실무 과제를 공통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규모나 산업군에 관계없이 공통으로 요구되는 핵심 과업을 먼저 정의하고, 그 테두리 안에서 과제를 수행해야 모두가 의미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과제 범위와 피드백 기준을 합의할 때는 역할 분담과 평가 척도를 명확히 나누어야 합니다. 기본서나 기획안의 구조, 논리적 전개 방식, 문제 정의와 해결 방안 도출 과정은 전체가 공통으로 검토하되, 타겟 고객의 특성이나 규제 환경 등 산업별 특수성이 반영되어야 하는 부분은 각자 준비하는 심화 영역으로 분리합니다. 피드백을 진행할 때도 지원하는 기업의 네임밸류나 규모를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논리의 타당성, 설득력, 직무 적합성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을 먼저 적용해야 특정인의 목표에 스터디가 치우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 초기 단계에서 각자의 지원 목표와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매주 공통 과제와 개별 과제의 비중을 조율하는 그라운드 루스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통 세션에서는 직무 역량의 공통분모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 각자의 목표 기업에 맞춘 개별 질문이나 특화된 서류를 서로 검토해 주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존중하면서도 실무적 공통분모를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스터디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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